'아이언맨' 시리즈의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내한한다.
영화 '아이언맨3'(셰인 블랙 감독)의 개봉을 앞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오는 4월 3일 내한해 1박 2일의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내한은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 2008년 '아이언맨'의 홍보차 한 차례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이번 내한이 남다른 의미를 가지는 것은 한국이 '아이언맨3'의 월드 투어의 첫번째 목적지로 확정됐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언맨3'는 미국 보다 일주일 앞서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아이언맨3'는 오는 4월 25일 개봉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