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압델라지즈 리비아 외무장관은 재작년 10월 사망한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의 부인과 가족들이 오만에서 망명을 허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외무장관은 "오만이 망명을 허가한 뒤 가족들은 알제리에서 이동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압델라지즈 장관이 정확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망명을 허가받은 이들은 카다피의 아내인 사피야와 세 명의 자녀 등으로 추정됩니다.
오만 당국은 이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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