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욕증시, 키프로스 구제금융 합의에 상승 출발

뉴욕증시, 키프로스 구제금융 합의에 상승 출발
뉴욕증시가 키프로스에 대한 구제금융 합의에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5일 오전 9시3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23.25포인트 상승한 14,535.28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4.81포인트 높은 1,561.70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9.66포인트 오른 3,254.66을 기록 중입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키프로스가 유럽연합 등 국제채권단과 합의한 구제금융 조건을 승인했습니다.

키프로스 정부와 EU,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은 100억 유로의 구제금융 지원을 위한 조건에 합의했습니다.

시장에서는 키프로스 사태가 일단락될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되고 있지만 대규모 예금 인출, 외국 기업 철수 등 불확실성이 아직 남았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키프로스는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등에 이어 유로존 등의 구제금융을 받는 다섯 번째 국가가 됩니다.

한편 IMF는 미국과 세계 경제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탈리아 통신사 ANSA가 입수해 보도한 IMF의 세계 경제 전망 최신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IMF는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에서 1.7%로 내릴 예정입니다.

세계 경제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3.5%에서 3.4%로 낮춰 잡을 계획입니다.

IMF의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는 다음 달 중순 발표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