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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수애, 정호빈 대통령 만들기 묘안 '화재 속으로'

주다해가 석태일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묘안을 생각해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21회에서 주다해(수애 분)는 석태일(정호빈 분)과 함께 대통령 선거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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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해는 후보자 토론회를 앞두고 화재가 발생했다는 사실에 석태일에게 현장에 가서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주다해는 지지율이 낮은 석태일의 반전을 꾀할 수 있는 묘안을 생각해낸 것.

이에 주다해는 석태일과 화재 속에서 어린 아이를 구해냈다. 이 과정에서 주다해는 고의로 석태일의 어깨에 상처를 입히며 여론의 이목을 끌게 만들었다.

한편 석태일은 후보자 토론회를 뒤로한 채 화재로 사고를 당한 가족을 찾아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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