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21회에서 백지미(차화연 분)는 주다해(수애 분)의 협박을 받아 금고에 있는 동영상 파일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지미는 “억울해서 어떻게 해”라며 “십년을 속이고 자살했다고 십년을 속이고 이제 와서 넌 눈물이 나니”라며 백창학 회장을 잡고 오열했다.
한편 주다해(수애 분)는 백지미를 이용한 것이 성공, 백도경(김성령 분)으로부터 선거자금을 얻어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