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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차화연, 이덕화 살인 고백에 '오열'

백지미가 남편을 죽인 사람이 백창학이라는 것을 알고 오열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21회에서 백지미(차화연 분)는 주다해(수애 분)의 협박을 받아 금고에 있는 동영상 파일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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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백창학은 이미 동영상을 하류(권상우 분)에게 넘긴 것. 백창학은 금고를 뒤지는 백지미에게 자신의 범죄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백지미는 “그 입으로 말하지 마”라며 “내 남편 왜 죽였어. 왜 죽였어”라며 눈물을 보인 것. 백창학 역시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백지미는 “억울해서 어떻게 해”라며 “십년을 속이고 자살했다고 십년을 속이고 이제 와서 넌 눈물이 나니”라며 백창학 회장을 잡고 오열했다.

한편 주다해(수애 분)는 백지미를 이용한 것이 성공, 백도경(김성령 분)으로부터 선거자금을 얻어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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