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 공기도 더 건조해지고 있는데, 오늘(25일) 영동에만 눈이 옵니다.
한겨울에는 찬 공기가 가득 내려와 있어서 주로 서해상에 눈구름이 만들어지는데요, 3월이 되면 고기압이 좀 작아 지면서 북동풍이 들어 오게 되죠.
이 북동풍은 동해안 쪽에 눈구름을 만드는데, 오늘처럼 저기압의 기류가 더해지면, 더 많은 눈이 오게 됩니다.
오늘 낮 동안 영향을 주던 눈구름의 모습 확인할 수 있고 또 찬 공기가 내려오기 때문에 기온이 떨어집니다.
오늘 낮 기온 분포는 어제와는 또 무척 다른 모습이죠?
그나마 영남지방 기온이 높기는 한데, 이 지역에는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아침도 꽤 추울 거예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2도, 철원이나 춘천은 영하 5도선이고 충청지방도 영하 2도에서 4도 사이로 꽤 춥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호남 쪽은 대부분 영하권이고 오히려 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씩 더 올라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가벼운 한 끼 식사 영양 만점 에그 베네딕트!>
- 우선 볼에 달걀노른자와 와인 비네거, 소금을 넣고 빠르게 저어준다. 볼을 끓는 냄비에 올려 중탕으로 익히면서 거품을 내준다.
- 어느정도 농도가 나오면 냄비에서 내려 정제 버터를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주고 레몬주스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 홀렌다이 소스를 만든다.
- 반으로 자른 잉글리쉬 머핀은 팬에서 구운 뒤 햄을 올려 준비한다.
- 수란을 만든 냄비에 물과 화이트 와인 비네거를 넣고 끓이다가 달걀을 넣고 둥근 수란을 만들어준다.
- 접시에 햄을 올린 머핀을 담고 수란을 올려 홀렌다이 소스를 얹어주고 샐러드를 곁들여준다.
네, 달걀은 뾰족한 부분이 아래쪽으로 가게 보관을 하셔야 오랫동안 신선한데요.
둥근 쪽으로 숨을 쉬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아침 시간은 계속 쌀쌀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주말 까지 뚜렷한 비 예보가 없어서,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내일 상하이의 하늘은 흐리고, 싱가폴에는 비예보 있습니다.
유럽에도 마드리드나 로마에는 비가 오겠고 토론토에는 눈이 오지만 LA는 아주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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