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수 시장의 위축 속에 불황에 강세를 보였던 경차까지 판매가 감소했습니다.
경차 시장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7년만에 처음입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기아차 모닝과 레이, 쉐보레 스파크 등 경차 판매는 2만8천7백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줄었습니다.
가격이 경차보다 2배 가까이 높은 SUV는 지난해 동기보다 판매량이 18.5% 증가했고, 수입차 판매 역시 늘고 있다는 점에서, 경차 판매 감소는 경기 침체 속에 소비 양극화가 심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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