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무면허 운전 중 보행자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몽골인 불법체류자 34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신월동 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58살 김 모씨를 2.5t 화물차로 치어 크게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현장 CCTV가 고장 나 초기에는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후 신월동 일대 이삿짐센터를 탐문수사해 피의자가 거구의 몽골 출신 불법체류자임을 확인하고 잠복수사 끝에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삿짐센터 업주도 불구속 입건했으며 불법체류자 고용 사실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 알릴 예정입니다.
불법체류 중 무면허 뺑소니 몽골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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