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3시 40분께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모 아파트 9층 908호에서 불이 나 11층 주민 이모(70ㆍ여)씨 등 2명이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908호 내부 3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9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17대와 50여명의 인력이 출동, 진화에 나섰고 주민 일부가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경찰은 908호 화장실이 심하게 탄 점 등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연합뉴스)
대구서 심야에 아파트 화재…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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