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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점규제' 외식업체 인력감축·채용보류 잇따라

'출점규제' 외식업체 인력감축·채용보류 잇따라
신규출점 규제로 성장동력에 타격을 입은 외식·제과업체의 인력 구조조정과 채용계획 보류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34개 음식 대기업이 신규출점 제한으로 사업확장에 제동이 걸리면서 신규인력 고용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80명의 인력을 채용했던 아워홈은 당초 올해 2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계획을 전면 보류했습니다.

카페베네도 이달초 전 직원의 10%에 달하는 100여명을 현장근무로 전환하고 권고퇴직을 하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는 SPC는 신규출점이 급격히 줄면서 점포개발 인원을 영업직으로 돌리는 등 직무를 전환배치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외식산업이 가진 일자리 창출 등의 순기능은 묻히고 외식산업의 선진화와 세계화도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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