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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인민군 11군단 관하 특수부대 시찰

"일단 싸움 터지면 남한 통치기관 타격·소멸하라"

北 김정은, 인민군 11군단 관하 특수부대 시찰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특수부대로 추정되는 인민군 제1973 군부대 지휘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비서는 "이 부대는 내가 제일 중요시하는 부대이고 당이 믿는 부대"라며 "이 부대를 시찰한 데는 깊은 의도가 있다"는 말을 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비서는 또, "일단 싸움이 터지면 적의 심장부에 벼락같이 돌입해 대상물들을 타격 소멸해야 한다"며 "훈련을 실전같이 진행해 유사시 전투원들이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게 준비시켜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김 비서의 군부대 시찰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과 황병서 노동당 조직부 부부장, 박정천 군 중장 등이 동행했으며, 이 부대는 평안남도 지역에 위치한 11군단 관하 특수부대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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