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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조직개편…새 이름 '외교부'로 출범

외교통상부 조직개편…새 이름 '외교부'로 출범
외교통상부는 22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라 '외교부'로 이름을 바꿔달고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는 통상교섭 기능이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되면서 23일부로 명칭을 통상기능이 흡수되기 전인 1998년까지 사용하던 외교부로 변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식 영문명칭은 'Ministry of Foreign Affairs', 약칭은 'MOFA'로 변경됐다.

홈페이지 주소도 www.mofa.go.kr로 바뀌었다.

외교통상부는 또 고유기능인 다자·양자 경제외교와 국제경제협력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차관보급인 경제외교조정관 아래 3개국(다자경제외교국·지역경제외교국·국제경제국)을 설치해 경제외교를 맡도록 했다.

기획조정실 산하 비상계획담당관은 비상안전담당관으로 이름을 바꿔 다른 부처와 명칭을 통일했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27일 대통령 업무보고가 마무리되면 실·국장과 공관장 인사를 시작으로 내부 인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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