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이어지면서, 주변에 감기 걸리신 분들 많아졌죠.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감기는, 사실 일교차가 더 큰 원인이에요.
오늘(22일) 같은 경우는 날이 흐려서 기온 자체가 낮았고, 내일은 아침 기온은 내려가고, 낮 기온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데요.
낮 시간만 놓고 보면 내일이 더 포근할지 몰라도, 감기 가능지수는 오늘보다 내일이 훨씬 높습니다.
이런 꽃샘추위가 4월초까지 계속 이어진다죠.
오늘처럼, 잠깐씩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기 때문인데요.
며칠 전과 같은 영동지방 폭설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봄 농작물이나 어획량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중부지방, 맑겠지만 일교차가 10도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많아서 옷차림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남부지방도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에만 밤에 비가 조금 오겠고 기온은 대구 16도 부산 14도로 오늘보다 한결 포근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아이 실종 예방 사전 등록하세요!>
- 우리 아이의 학년과 반, 담임선생님의 성함 등에 대해서는 반드시 알아두도록 하고, 신학기에는 특별히 신경 써서 메모해두는 것이 좋다.
- 우리 아이가 가장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2~3명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 내 아이의 활동 반경이 친구들이 활동 반경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친구들의 이름과 연락처, 사는 곳 정도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아이의 키나 몸무게, 흉터나 점의 위치, 얼굴형 등을 미리 알아두도록 한다.
- 경찰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실종예방 사전등록을 통해 아이의 정보를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네, 실종예방사전등록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아이들의 지문과 얼굴를 등록해서, 실종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죠.
아이들뿐만 아니라 장애나 치매가 있으신 분들도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서울에는 당분간 별다른 비예보는 없고 일교차는 계속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상하이에는 내일도 계속 비가 오고 베이징이나 됴코는 맑겠습니다.
런던에는 눈이, 파리에는 비가 내리겠고 내일 토론토에도 눈이 오지만 뉴욕이나 LA는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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