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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진 "영유아 가공식품, 지나치게 짜다"

미국 연구진 "영유아 가공식품, 지나치게 짜다"
미국에서 시판되는 영유아 전용 가공식품의 대다수가 나트륨 함량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은 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현재 판매 중인 영아와 유아 전용 가공식품 천 백여 개 가운데 75%가 1회 제공량 당 나트륨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를 진행한 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 심장학회가 권고한 어린이 1일 나트륨 섭취량을 근거로 영유아의 1회 제공량당 나트륨 기준치를 210㎎으로 설정했을 때, 일부 제품은 이를 3배나 초과하는 630㎎의 나트륨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어린이들에게도 고혈압 발병 소지를 높인다며, 나트륨 함량이 낮은 음식을 먹을수록 아이들이 소금을 덜 찾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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