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미국 현지 법인을 1년여 만에 철수하기로 결정했지만 해외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JYP 측은 22일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미국 현지 법인을 철수했지만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 꼭 해외 지사가 있어야만 해외 활동을 하고 진출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JYP는 2011년 11월 미국 지사를 설립한 이후 2012년 뉴욕에 한식당을 오픈했다.
이 식당 사업에 대해서는 “미국 현지 법인을 철수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식당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이들도 많은데 식당 사업은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JYP는 2PM의 컴백을 두고 사상 최대 프로모션을 계획 중으로 큰 기대를 해도 좋다며 남다른 의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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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