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이 정은지와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서인국은 최근 진행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정은지와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혼자 사는 사람들만의 잠 못드는 외로운 밤을 견디다 못해 노홍철의 집에서 급작스런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서로 솔직한 고민들을 나누던 중 서인국과 정은지의 스캔들 이야기를 했다.
서인국도 “소문을 통해 확인했었다”며 난감함을 표했다.
이어 그는 “정은지와 사귀지 않는데 스캔들이 자꾸 나니까 억울한 생각도 들고 더 억울해져서 연애가 하고 싶어진다”고 억울함을 전했다.
이에 데프콘은 서인국의 또 다른 루머를 알고 있다며 폭로해 서인국은 물론 멤버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설 특집으로 방영된 파일럿 '남자가 혼자 살 때'가 정규편성된 프로그램으로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릴 예정이다. 기러기 아빠인 이성재, 김태원과 미혼남 김광규, 데프콘, 서인국, 노홍철 등이 출연한다. 오는 22일 11시 15분 첫방송.
(서인국 정은지 사진=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