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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라가르드 IMF 총재 자택 전격 압수수색

프랑스, 라가르드 IMF 총재 자택 전격 압수수색
라가르드 국제 통화기금 총재의 파리 자택에 대해 프랑스 경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 2008년 프랑스 재무장관 재직 시절 국영 은행과 아디다스 간의 분쟁을 중재하면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영 은행인 크레디 리요네와 아디다스 간의 분쟁에서 아디다스의 전 소유쥬인 베르나르 타피가 2억 8천 5백만 유로, 우리돈 약 4천 1백억 원의 보상금을 받는 데에 모종의 역할을 했다는 의혹입니다.

당시 일부 전문가들은 중재된 내용이 타피에게 지나치게 유리하다며 권력 유착 의혹을 제기했고 프랑스 수사당국은 2011년 8월부터 이 사건을 정식으로 수사해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해 라가르드 측 변호사는 "라가르드 총재는 숨길 것이 없다"며, "차라리 무죄를 입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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