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의 전투기가 레바논 동부 지역을 폭격한 지 이틀 만에 레바논 국경지역에 시리아 미사일 다섯 발이 떨어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20일) 레바논 헤즈볼라 소유의 알-마나르 TV는 시리아 중부도시 홈스와 인접한 레바논 알-카사르 외곽 지역에 시리아 미사일이 떨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알-마나르 TV는 시리아 무장세력이 있는 지역에서 미사일이 발사됐다면서 이번 공격이 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틀 전인 18일에는 시리아 정부군의 전투기가 레바논 동부 아르살 지역을 겨냥해 미사일 네 발을 발사했습니다.
당시 폭격은 시리아 정부가 반군이 활동하는 레바논 국경 지대의 난민 캠프에 발포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 지 나흘 뒤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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