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LG전자를 상대로 낸 LCD 특허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법조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상대로 자사 LCD 핵심 기술 7건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LG전자에 관한 부분을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양사는 지난해 분쟁이 격화되는 과정에서 상호 제기한 4건의 소송 가운데 가처분소송 1건씩을 최근 자진 취하해 현재 2건의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양사는 실무협상을 통해 특허기술 침해 여부를 따져 상쇄할 부분은 상쇄하고 나머지는 돈으로 정산하는 방식으로 교차특허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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