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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주원, 에드윈과 3년 광고계약 “이례적인 일”

‘대세’ 주원, 에드윈과 3년 광고계약 “이례적인 일”
배우 주원이 CF계 블루칩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주원은 KBS 프로그램 ‘1박 2일’과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등의 인기에 힘입어 CF 모델로 안정적인 인기 가도를 내달리고 있다.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주원이 2012년 의류 브랜드 에드윈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최근 2년 전속계약을 더 맺어 총 3년간 에드윈 모델로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고계에서 3년 동안 한 제품의 모델을 한다는 것은 결코 흔한 일이다. 이번 광고계약은 주원이 그동안 드라마를 연속 히트시킬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까지 넓어진 영역을 확대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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