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전거 인구 800만 시대,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한강 둔치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김성수, 바다, 구준엽, 배두나, 공효진 등 스타들이 SNS를 통해 자전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자전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더욱 뜨거운 추세.
이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 '올어바웃트렌드TM'에서는 오는 21일 새 봄맞이 나의 건강을 책임져 줄 트렌디 아이템 ‘자전거’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비주얼과 자유자재로 접히는 기능성을 두루 갖춘 미니벨로 자전거부터, 일반 자전거과 산악용 자전거의 장점을 혼합하여 빠른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전거, 험헌 산길을 거침없이 가르는 MTB자전거, 바퀴 하나에 천 만원을 호가하는 전 세계 한정판 초고가 럭셔리 자전거까지, 각양각색의 자전거를 모두 소개한다. 또한 자기 스타일에 맞게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꾸밀 수 있는 DIY 자전거에 대한 정보도 전격 공개할 예정.
한편, 한강 자전거 길을 따라 여의도에서 공기 좋은 서울 근교까지 두 시간 안에 갈 수 있는 핫라인 코스와 자전거 동호인들이 라이딩 후 꼭 들리는 멸치국수 맛집도 알려줄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렌디(TrendE)의 자체제작 프로그램 ‘트렌드의 모든 것’(All about Trend TM)은 틀에 박혀있지 않은 다양한 소재와 형식을 이용하여 생활 문화 전반에 잠재된 최신 트렌드를 포착, 소개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방송.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