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으로 가동을 멈췄던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냉각시스템이 모두 복구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정전으로 사용후 핵연료봉 저장 수조의 냉각 시스템이 정지된 원자로 1,3,4호기가 어젯밤까지 모두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용 핵연료봉 저장수조 냉각 장치도 오늘 새벽 0시를 조금 넘긴 시점에 재가동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지난 18일 오후 7시쯤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작동을 멈춘 후쿠시마 제1원전 설비들이 약 29시간 만에 모두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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