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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연쇄 테러로 최소 50여 명 사망

이라크 연쇄 테러로 최소 50여 명 사망
이라크전 발발 10주년을 하루 앞두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등지에서 주로 시아파를 겨냥한 연쇄 테러로 최소 56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76명이 사망한 지난해 9월 9일 연쇄 테러 이후 하루 사망자 수로는 최대 규몹니다.

연쇄테러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부터 2시간 동안 바그다드와 주변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고, 최소 20차례의 폭발과 여러 차례의 공격이 벌어졌습니다.

이번 연쇄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지 경찰은 알카에다 연계조직인 이라크이슬람국가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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