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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미끼로 모텔 유인해 금품 훔친 20대女 영장

성관계 미끼로 모텔 유인해 금품 훔친 20대女 영장
청주 흥덕경찰서는 19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채팅에서 성관계를 미끼로 유인한 남성들에게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28·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 1월 18일 오후 4시 1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모텔에서 손모(46)씨의 지갑에 든 7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이런 수법으로 강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청주, 성남, 수원, 대구 등의 숙박업소를 돌아다니며 10여차례에 걸쳐 3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같은 죄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 2011년 1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유흥업소를 전전하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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