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 30분께 안성시 원곡면 옛 45번 국도에서 양성면 방면으로 운전 중이던 이모(37·여)씨의 그랜저 승용차가 도로 옆 칠곡저수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의식을 잃은 이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 등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동차가 저수지로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이씨와 차량을 인양했다고 설명했다.
조사결과 이씨 외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우측으로 굽은 도로를 지나다가 자동차가 떨어진 것 같다. 자동차 안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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