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고려항공이 다음 달 중순부터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출발해 평양으로 들어가는 노선을 주 3회에서 5회로 증편한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현재 고려항공의 베이징발 평양행 노선은 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 등 주 3회 운항되고 있다.
고려항공은 다음달 중순부터 이 노선을 월요일과 금요일에도 증편 운항한다는 계획이라고 이 항공사 관계자가 전했다.
교도통신은 증편계획에 대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외화를 벌어들이려는 북한 당국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풀이했다.
고려항공은 중국 외에도 러시아와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네팔, 쿠웨이트 등 지난해 말 기준 7개국 13개 노선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