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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욕설과 성희롱으로 멍드는 다산 콜센터

서울시의 민원서비스를 담당하는 120 다산콜센터.

이 곳에 걸려오는 수많은 전화들 중에는 도를 넘어선 장난, 욕설, 성희롱 전화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런 악질 민원인들은 대개 상습범이 많아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4명을 형사고소해 욕설과 협박 전화를 상습적으로 했던 민원인에게 벌금 400만 원이 선고됐다고 합니다.

이들이 어떤식으로 상담원을 괴롭히고 그에 따른 직원들의 고충이 어떤지 직접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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