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위터 공동창업자 잭 도시 "뉴욕 시장 출마할 것"

트위터 공동창업자 잭 도시 "뉴욕 시장 출마할 것"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잭 도시가 뉴욕 시장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도시는 18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의 '60분'에 출연해 언젠가는 뉴욕으로 이주해 시장에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올해 11월로 예정된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은 아니다.

이번 뉴욕 시장 출마 선언을 한 사람은 크리스틴 퀸 뉴욕 시의회 의장과 존 리우 뉴욕 감사원장, 톰 앨런 맨해튼 미디어 CEO 등이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그는 뉴욕에서 대학을 다녔고 10대 시절 뉴욕 디스패치에서 일한 경험도 있기 때문에 뉴욕으로 돌아가는 게 일종의 '귀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또 뉴욕을 사랑하는 것은 강렬한 흥분감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 2011년에도 연예잡지 '배니티 페어'에 뉴욕 시장이 되고 싶다는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도시는 트위터 외에도 현재 미국에서 급성장 중인 모바일 결제 벤처기업 스퀘어를 창업했고 순자산만 10억 달러에 달한다.

그는 "응급차의 무전 대화에선 늘 어디로 가고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또는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이야기했다"며 "그것에서 트위터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카드결제를 받을 수 없어 2천 달러가량 손해 봤다고 짜증을 냈던 유리제조업체 친구의 말에서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스퀘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덧붙였다.

억만장자로서 뉴욕 시장의 꿈을 꾸는 도시는 현재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과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