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9일)은 경기도 부동산 관련 대책회의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 경기도가 요즘 부동산 경기침체라는 악재를 만나면서 도정운영에 애를 먹고 있는데요, 오늘 그 관련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함께보시죠.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김문수 경기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정협의회가 열렸습니다.
국토부와 기재부 등 중앙부처 간부공무원들은 물론 여야지역 국회의원 23명이 참석했는데요.
[백재현/국회의원 : 곳곳에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관련 사업이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는 사항들, 참 많습니다.]
경기지역의 경우 지난해 12월 2만 1천여 건이던 부동산거래가 올해 1월엔 5천 건으로 급감했습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부동산거래가 감소되면서 세수입도 크게 줄어 도정을 제대로 꾸려갈 수 없는 비상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이렇게 나가서는 (도정이) 유지될 수 없고 그렇다고 해서 부동산이 언제 좋아진다, 이런 것은 지방 차원에서는 수단도 없고 예측도 할 수 없는 매우 심각한 실정에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세 수입이 목표액보다 2천억 원 넘게 덜 걷혔고 올해 역시 수천억 원의 세수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경기도 "부동산 침체…세수입 감소로 비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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