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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폭행 사건 출동한 50대 경찰관, 흉기에 찔려 중상

음주폭행 사건 출동한 50대 경찰관, 흉기에 찔려 중상
음주폭행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50대 경찰관이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9일) 새벽 0시 20분쯤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의 한 원룸에서 61살 김 모 씨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51살 이범석 경위를 흉기로 찔렀습니다.

이 경위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도상해 등 전과 14범인 김씨는 이혼 후 원룸에서 혼자 살다가, 술을 마신 상태로 신변을 비관해 소란을 피우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이 경위가 쏜 테이저 건에 맞고 함께 출동했던 경찰에 제압됐습니다.

경찰은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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