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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는 '그만'…학교폭력 예방교실 열려

<앵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범죄 예방교실이 고양시의 한 중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의정부지국에서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폭력예방교실, 단속보다는 교육을 통해서 학교폭력을 줄여보자는 것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시죠.

왕따,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경찰관들이 공연하는 상황극입니다.

열쇠는 결국, 학생들 자신의 용기, 그리고 신고정신입니다.

폭력예방을 위한 강연도 함께 열렸습니다.

[천충희/고양시 풍동 : 늘 걱정스럽죠. 전화했을 때 안 받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가, 어디서 어두운 데서 당하진 않을까 걱정합니다.]

학생들의 폭력 신고전화는 가장 먼저 처리되고, 또 비밀이 엄격하게 보장됩니다.

[정수장/일산경찰서장 : 선생님이나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주시면 그 비밀은 철저히 보장됩니다. 그와 같은 신고정신이 학교폭력을 획기적으로 추려나갈 수 있을 것으로….]

경찰은 이와 함께 등·하교 시간대에 학교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골목길에는 오토바이 순찰대를 투입해 학교주변 폭력을 뿌리뽑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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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가평천에서 때아닌 송어잡이가 벌어졌습니다.

겨울축제 때 방류했던 송어를 다시 잡아들이는 행사였습니다.

가평군의 씽씽겨울축제 때 방류했던 송어가 그물 가득하게 올라왔습니다.

모두 1천 500여 마리.

물 속에 버려진 낚시줄과 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해서 가평군이 그물을 쳤는데 낚시꾼을 피해 살아남았던 송어가 잡혀 올라왔습니다.

[김이겸/가평군 생태레저사업소 : 송어를 다시 잡아내야 되거든요? 이게 이제 그냥 풀어놨을 적에는 북한강의 어촌 생태계를 파괴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잡힌 송어는 모두 원래 있던 양식장으로 돌아갔습니다.

1월 한 달동안 열린 씽씽 겨울축제에는 사상 최대 120만 명이 찾아와서 얼음낚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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