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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군사위원장 "北 핵위협, 상당 부분 허세"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 "北 핵위협, 상당 부분 허세"
미국의 칼 레빈 상원 군사위원장이 북한의 대미 핵공격 위협에 대해 "허세적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레빈 위원장은 미국 외교협회에서 국방정책을 설명하면서, 이란의 미사일 위협이 북한의 핵공격 위협보다 더욱 실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레빈 위원장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실질적이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허세가 포함돼 있다"며, "만일 북한이 다른 나라를 핵무기로 공격한다면 즉각적인 국제사회의 보복으로 수 시간 안에 완전히 괴멸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빈 위원장은 "이란이 주요 위협이고 북한은 두 번째 위협"이라며, "두 나라의 차이는 이란은 정권붕괴를 무릅쓰고라도 실제 공격에 나설 수 있지만, 북한은 정권붕괴를 우려해 그럴 가능성이 이란보다 적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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