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병원들이 최근 수년간 증원한 근무인원의 절반 가까이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의원이 공개한 국립대병원 비정규직 현황에 따르면 전국 12개 국립대병원이 2009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늘어난 근무인원 4천 7백여 명 가운데 40%에 해당하는 천 8백 여 명이 비정규직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고용인원 대비 비정규직 비율도 23.6%로 높아졌습니다.
병원별로는 분당 서울대병원이 37%로 비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았고 양산 부산대병원이 36.1% 충남대병원이 29.4%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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