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는 키프로스에 대한 조건부 구제금융 결정 여파로 급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는 1.52% 하락한 6,391.32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도 1.48% 떨어진 7,924.04, 프랑스 파리 증시 역시 1.93% 급락한 3,769.8로 출발했습니다.
유럽 증시의 급락세는 유럽연합 재무장관회의가 지난 주말 키프로스에 대한 구제금융을 결정하면서 모든 예금자에게 부담금을 매기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예금자들의 인출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앞으로 다른 나라의 구제금융 때도 비슷한 조건이 적용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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