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낮 12시께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의 단독주택 2층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던 세입자 김모(43)씨가 얼굴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이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부탄가스 납품유통업을 하는 김씨가 다 쓴 부탄가스통을 처리하기 위해 전기드릴로 구멍을 뚫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부산 주택서 폐부탄가스통 구멍뚫다 불…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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