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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폭발사고…보상·장례 협의 마무리

대림산업 폭발사고…보상·장례 협의 마무리
여수 대림산업 공장 폭발사고에 따른 사망자 6명에 대한 보상합의에 이어 장례일정도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림산업과 유한기술에 따르면 대림산업과 유한기술, 유족 등 3자가 협의를 벌여 사망 보험금을 5억 3천여만 원으로 합의하고 장례도 내일 오전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유한기술은 대 대림산업과 계약을 맺고 사고 발생 전 이들 6명을 직접 고용해 작업을 진행했던 대림산업 협력사입니다.

3자 합의에 따라 유족들은 사망자 1인당 5억 3천여 원에서 5억 4천여만 원을 받게 됩니다.

3자는 어제 보상 문제를 마무리 지은 데 이어 장례 문제도 최종 타결했습니다.

사망자들의 시신은 내일(19일) 오전 여수장례식장을 출발해 대림산업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노제를 치르게 됩니다.

이어 주소 지에 따라 4명은 여수시 영락공원으로, 2명은 순천시 연화원으로 각각 운구돼 화장된 뒤 안치될 예정입니다.

지난 14일 대림산업 폴리에틸렌 원료 저장조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6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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