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부장관이 우리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
아시아 4개국을 순방 중인 카터 부장관은 청와대 고위 관계자와 윤병세 외교통상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등과 잇따라 만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근 한반도 안보상황과 한미 동맹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따른 공동대응 방안과 맞춤형 억제 전략을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은 연방정부 자동 지출삭감이 한반도 등에 미칠 영향을 공동 평가하고 최근 연기 가능성이 거론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비롯한 일명 '미니 연합사' 구성 방안, 전작권 전환 전까지 보완될 미군 전력 전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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