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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년여 만에 특채시험 다시 단독주관

외교부, 2년여 만에 특채시험 다시 단독주관
'특채 파동'으로 특별채용 절차를 행정안전부로 넘겼던 외교통상부가 2년여 만에 일부 특채 시험을 다시 단독으로 주관하게 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시험 운영능력 향상과 투명성 강화 등의 성과를 감안해 6∼7급 공무원 특채는 올해부터 외교부가 단독으로 주관하기로 했다"며 "행안부가 각 시험 절차에 대해 모니터링 등의 감독은 계속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특채 파동으로 지난 2010년 10월 인사·조직 쇄신방안을 마련해 발표했으며, 2011년 1월 특채 절차를 행안부로 넘긴 뒤 5급 공무원 이상의 특채는 행안부가, 6∼7급 공무원 특채는 행안부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시험을 주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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