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오늘(17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표와 수석부대표가 참석하는 4자 회동을 열고 정부조직 개편안 협상 타결을 위한 막판 조율에 나섭니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실무진들은 어제 오전부터 밤 늦게까지 10시간 이상의 릴레이 협상을 벌였지만 몇 가지 쟁점에서 이견을 보여 오늘 4자회동을 통해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최대 쟁점이 되고 있는 종합유선방송, SO의 관할권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방송의 공정성 보장 방식을 놓고 여야 입장이 달라 막판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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