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 규모가 넉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인터넷 뉴스포털인 신화망은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지난 1월 현재 1조2천645억 달러로 한달 전에 비해 441억 달러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지난해 10월 163억 달러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11월 132억 달러, 12월 197억 달러에 이어 4개월째 늘었습니다.
이로써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재작년 말 1조 천 519억 달러를 기준으로 천126억 달러가 늘어 세계 1위의 미 국채 보유국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습니다.
2위인 일본의 미국 국채 보유액도 지난 1월 40억 달러가 늘어나면서 10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해 모두 1조천152억 달러로 늘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미국 국채 보유 총액은 지난 1월보다 427억 달러가 늘어난 5조6천165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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