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의원이 강도 높은 새로운 대북 제재 방안 마련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인 테드 포 의원은 텍사스주 유력 신문인 휴스턴 크로니클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의 불법 활동을 끝장낼 수 있는 새로운 정책 접근으로 어떤 것이 있을지 수 주 안에 의회 동료들과 함께 면밀한 작업을 벌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포 의원은 특히 "수입원을 차단한다면 협상으로는 더는 얻을 게 없다는 방향으로 북한을 압박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는 김씨 왕조의 권력 장악력에 도전이 되는 미국이 가진 최고의 지렛대"라고 언급해 북한의 자금줄 차단에 초점을 맞출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포 의원은 미국 의회 내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로 분류되며 현재 외교위의 테러리즘·비확산·무역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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