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용준형, 카라 구하라 커플이 결별설에 휘말린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은 “잘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최근 구하라가 팔로잉 관계였던 용준형의 트위터를 언팔한 것을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비스트 용준형 측은 15일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잘 만나고 있다. 트위터 언팔 부분은 그럴 수 있는 거 아니겠냐”고 말했다.
구하라 소속사 측 역시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트위터 문제는 개인적인 일이라 잘 모르겠지만 그것을 두고 너무 크게 해석한 것 같다”고 밝혔다.
용준형과 구하라는 지난 2011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잠시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두 사람은 16일 열리는 ‘제 3회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에 출연 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