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개발사업의 대주주인 코레일이 기존 주주간 협약 파기와 시공권 포기 등을 골자로 한 정상화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는 22일까지 30개 민간출자사들이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파산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통보했습니다.
출자사들이 이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코레일은 긴급자금 2천600억원을 지원하고 금융권에서 대출받은 2조4천억원도 상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또 서울시에 대해서도 토지상환채권 인수와 공유지 무상귀속 등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코레일, 용산개발 정상화 방안 제시
긴급자금 2천600억 지원…민간출자사 의견 수렴해 4월1일까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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