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화학공장 폭발사고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늘(15일) 폭발사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유해화학물질 유출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고밀도 폴리에탈린은 비닐하우스, 페트병 등 플라스틱 제품의 원료로 유해 화학물질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고가 난 공장에서 취급하는 유해화학물질인 메탄올의 대기질 농도를 측정했으나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의 한 관계자는 주변의 대기와 인근 하천의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고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수산단 폭발사고 유해물질 유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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