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이 신곡을 선보인다.
서영은이 지난해 겨울 발매한 ‘첫사랑을 찾습니다’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은 봄날에 어울리는 상큼한 곡 ‘얼굴이 반칙’이다.
이번 새 싱글 곡인 ‘얼굴이 반칙’은 서영은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한 남성을 사랑하는 여성의 마음이 담긴 사랑스러운 곡이다.
히트송 메이커 작곡가 김세진과 서기준이 곡을 쓰고 서정진, 겁먹은 외아들과 함께 서영은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얼굴이 반칙’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를 남자로 느끼게 되는 한 여성의 수줍은 고백이 담긴 노래로 훤칠한 키에 성격마저 좋은 남자가 얼굴마저 잘생겨 모든 게 완벽한 것이 반칙이라고 재미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사랑에 빠져 좋아하는 남성의 모든 것이 완벽하게만 보이는 한 여성의 귀여운 속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함께 서영은의 가슴 설레는 보컬이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서영은이 설레는 봄날을 유쾌한 사랑이야기로 물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