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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포근한 봄 바람…일교차는 10도 이상

화창한 봄 날씨가 기분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맑고 포근한 공기에 가시거리도 20km까지 탁 틔여있는데요.

운동이나 산책을 즐기시기에도 좋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중심을 둔 온화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고 있고요.

보시는 것처럼 동서로 폭넓은 고기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쌀쌀했지만,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오늘(15일) 한낮기온은 서울은 11도, 남부지방은 15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겠습니다.

어제보다도 2~3도가량 높은 기온이 되겠고요,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주말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3도선까지 오르면서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일교차는 계속 10도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또, 내일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요일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으니까요, 나들이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주말을 맞아 산을 찾으시는 분들은, 더욱 더 불조심하셔야 겠습니다.

대기가 다시 건조해지고 있는데다가, 산불 재난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 사이에는 전국에 촉촉한 단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조금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8도선으로 어제보다는 좀 더 올라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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