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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김범, 순정마초 진성룩 완성 ‘패셔니스타 면모’

그겨울 김범, 순정마초 진성룩 완성 ‘패셔니스타 면모’
배우 김범이 순정마초 진성룩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내고 있다.

김범은 지난달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박진성 역을 맡아 상남자 포스가 물씬 풍기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범은 가죽 소재의 재킷이나 이번 시즌 트렌드인 블럭 수트, 블루종, 포인트 스카프 등으로 적절히 믹스 매치시키며 ‘진성룩’을 완성했다. 매회 착용하고 등장하는 주얼리는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이중 그의 이름 중 ‘범’의 자음을 따 메인 포인트로 한 ‘ㅂ’반지는 시크한 패션과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개성으로 표출하고 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최미혜 실장은 “평소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범 씨가 직접 참여해 적극적으로 캐릭터 콘셉트에 맞는 ‘진성룩’을 완성했다. 상남자의 느낌과 함께 살짝 가볍고 밝은 느낌의 캐릭터를 위해 주로 수트와 니트 등을 믹스 매치해 남자다움과 성숙미를 표현했으며 임팩트 있는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1회는 전국시청률 14.9%(닐슨코리아 조사결과)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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