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용 경찰청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김기용 청장이 오늘(15일) 오전 행정안전부에 물러날 뜻을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구두로 의사를 표명한 것인지 사표를 공식 제출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임설이 유력시되던 김기용 청장은 오전 9시 경찰위원회가 소집되기에 앞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년 임기가 정해져 있는 만큼 경찰위원회가 신임 청장의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 전에 자진 사퇴 형식을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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