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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 전화도청 혐의 고위 언론인 4명 체포

영국 경찰, 전화도청 혐의 고위 언론인 4명 체포
영국 경찰은 전화 도청을 공모한 혐의로 트리니티 미러 미디어그룹 계열 타블로이드 신문사의 고위 언론인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사람은 선데이 피플 편집국장 제임스 스콧 등 전현직 국장 3명과 선데이 미러 전 편집국장 티나 위버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신원을 확인해 주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2003년과 2004년 사이에 용의자들이 전화 음성 메시지를 도청하기로 공모한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뉴스오브더월드의 폐간으로 이어진 불법도청 사건과는 별개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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