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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더치페이 해명 "남자 2호 미안. 다음엔 내가 삼겹살 살게"

소이 더치페이 해명 "남자 2호 미안. 다음엔 내가 삼겹살 살게"
가수 소이가 더치페이 발언을 해명했다.

소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 2호야 미안해. 난 첫 만남에 돈을 많이 쓰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다음엔 삼겹살 먹자. 내가 살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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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서 남자 2호와 식사 데이트를 하는 과정에서 음식 값 계산에 대해 잇달아 더치페이를 주장해 실랑이를 벌였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려 이것을 해명한 것이다.

소이 더치페이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 더치페이 해명, 더치페이가 왜 나빠?", "소이 더치페이 해명, 뭐 그럴 수도 있지", "소이 더치페이 해명 센스있는 여자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는 오는 20일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서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


(소이 더치페이 해명 사진=소이 트위터 및 SBS '짝' 방송 캡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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